MCPS 커뮤니티 여러분께:
유엔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인 오늘, 저는 여러분께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이루어진 600만 유대인 대량학살을 엄숙히 돌아보고 반성하며 이를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 강화에의 헌신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와 지역사회의 반유대주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는 교육이 이를 해결하는 해답의 큰 부분임을 다시 상기하고 있습니다. MCPS에서는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에게 반유대주의의 씨앗, 국가가 후원하는 폭력과 인종청소의 역사,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국제 정부의 다양한 반응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 언어영역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나이에 적절한 홀로코스트에 관한 다음과 같은 교재를 읽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에게 500명 이상의 학생, 교육구 가족과 커뮤니티가 홀로코스트 생존자 중 한 명인 Manny Mandel 박사로부터 홀로코스트에 대해 배운 지난 화요일 웨비나와 같은 기회를 통해 일어났던 공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근 미국과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 사건은 반유대주의와 증오에 직면했을 때 신속하고 단호하며 결단력 있게 대응하여 이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 공동체의 모든 부분 간의 이해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필수적입니다. 이는 우리가 더 잘 알수록,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운이 좋게도 이 일을 도와주는 많은 파트너, Jewish Community Relations Council, Anti-Defamation League 그리고 오늘날 그리고 매일 이 힘든 역사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정직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리소스(이곳을 봅시다)를 받을 수 있는, 제일 중요한 우리 MCPS 교육구 가족이 있습니다.
이 역사를 결코 잊지 맙시다.
감사를 드리며,
Dr. Monifa B. McKnight
교육감
Email us: ASKMCPS@mcpsmd.org